끈기 있게 기도하는 성도가 되겠습니다.

최명득 집사

목사님께서 강의하실 때 사무엘상의 압축 메시지라고 하셨던 사무엘상 2장 30절 “나를 존중히 여기는 자를 내가 존중히 여기고, 나를 멸시하는 자를 내가 경멸하리라” 말씀을 새기며 이루어 가고자 합니다.

앞으로 신앙의 발전을 위해서 한나의 신앙태도를 본받아야 할 것 같습니다. 한나는 험난한 주위 환경과 처지 속에서도 신앙을 버리지 않고, 오히려 더 하나님께 기도와 간구를 해서 끝내 하나님을 움직이게 하는 끈기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나도 고통의 시간에 기도와 간구를 함에도 빠른 응답이 없을 때 초조와 번민에 빠지곤 했지만 앞으로는 끈기 있는 신앙의 자세를 갖고자 합니다.

계속해서 ‘한나와 같은 끈기 있는 믿음의 자세를 본받게 하옵소서’라는 기도를 드리겠습니다. 열정으로 강의해 주신 목사님께 감사와 위로를 드립니다.